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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얄블루... 야는 도대체 뭐 하는 넘이냐? 까막눈이냐? 애꾸눈이냐?
  2. 용균씨 어머님, 자식 잃은 그 슬픔을 어찌 짐작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말씀은 여기저기서 용균씨 어머님 불러다가 투쟁의 도구(불씨?)로 이용할까봐 걱정이라는 겁니다. 꼭 필요한 곳에만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위 진보?적인 노동 단체들, 다 옳은 것은 아닙니다. 아집이 쎄고 독선적이기도 하구요. 집단이기주의의 원리에 따라 행동하기도 합니다. 잘 살펴보세요.
  3. 윤근혁은 교육 문제가 불거지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교사 편, 무조건 전교조 편.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으니 이제부터라도 균형감각을 좀 기르시길...
  4. 이번 강릉 팬션 참사는 `학교 밖`에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학습`의 연장에서 일어났구요. 혼동하지 마시길... 그리고 `학교 밖` 일이라고 발뺌하면서 합리화하지 마시길.
  5. 이번 강릉 팬션 사고는 학교의 `학생 방치`가 맞다. 누구나 그럴듯하게 `계획서` 제출하면, 어느 누구의 지도나 점검도 없이 자기들끼리 놀러가서 새벽 세 시까지 술 마시고 가스 안전 시설도 안 된 팬션에서 자는데 이게 무슨 `체험학습`이란 말인가? 결국 수능 이후 고3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없다보니 이런 편법이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승인된다. 그리고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면 그 현황과 실태를 파악해 두고, 사후 반성과 평가를 거치는 건 기본이다. 그거 그냥 복사해서 보내면 될 것을 뭔 전교생 출결일지까지 하나하나 인쇄해서 호들갑을 떠냐? 선생들 아직까지 정신 못차리고 있다.
  6. 주사파 잔류병이군아 현실을 모르는
  7. 외눈박이, 우물안 개구리 꼴통수구. 홍발정 닮은 넘아
  8. 인간아, 인간아 ㅠ 나이살 처먹어가지고 아직도 그러고 사냐? 엉?
  9. 듣기 평가 시간에 비행기 소리 때문에 방송을 잘 못들었다면 네가 책임질래? 엉? 젓나게 좋다는 대학 나와도 머저리는 평생 머저리로 사는겨. 젓나게 안 좋은 대학 나와도 자기 앞가림 하면서 똑똑하게 사는 사람도 많고.
  10. 학생 방치가 맞는 거 같은데? 10명이서 단체로 `학습`이라는 명목으로 2박3일 여행을 갔다면 `학교`는 동행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학생들이 제출한 `체험학습계획서`대로 진행하고 있는지 점검을 해야 한다. 학생 대표가 담당 교사에게 전화로 보고도 해야 하고. 그런데, 학생들은 팬션에서 새벽 세 시까지 술을 마셨고, 오후 한 시가 넘어서 팬션 주인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 사이에 학교나 학부모 중 누구도 `점검`이 없었다. 아직 미성년자 신분인데 술을 마셔도 되는가? 체험학습 계획서대로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을 잘 지키고 있는가? 특히 아침 기상 시간에 왜 누구도 점검해 보지 않았나? 담당 교사나 학부모가 아침 시간에 전화라도 해봤다면, 그나마 참사를 면하거나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안타깝고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