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댓글 도입(2013.07.29) 이후 오마이뉴스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남긴 소셜 댓글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소셜 계정을 이용해 남긴 댓글은 라이브리 사이트의 마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라이프치히의 니콜라이 교회도 강력 추천합니다. 동독 민주화 시위와 통일 독일의 요람이기도 하고요. 세트인 독일현대역사박물관(Zeitgeschichtliche Forum)도 같이 보는 걸 추천드리고요.
- 아래 홈페이지를 보시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독일 선거시즌 때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http://bleib-passiv.de/?p=60
- 저는 좀 다른 생각입니다. 현실적으로 본국의 사정이 좋아지면, 돌아가는 사람 반 그리고 그곳에 머물고 싶은 사람 반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리고 국가재정이 어려워진다고 말하고 있는데, 난민도 해당 선진국에서 취업하면 이들도 근로소득세에 대한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가 봤을 때 선진국 내 난민문제가 나타나는 원인은 우선 기본적으로 난민을 새로운 기회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점과 고용주가 난민을 저소득 근로자로 활용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일부 난민들의 경우에는 정치적 박해를 피해서 온 경우도 많은데, 이들 중 기술자들도 많이 있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기사 정정 요청합니다. 가수 김경호 씨의 `걸어서 저 하늘까지` -> 가수 장현철 씨의 `걸어서 저 하늘까지`, 뭐 촛불에서는 먼 테마이긴 하지만, 김경호씨 버전은 나는 가수다의 리메이크 버전이지요.
- 역사적인 이유로도 접근하는 방법도 있지요. 사실 미국 사람들 일부는 세금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화당의 전략 때문에 그런 경우도 발생하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보스턴 차 사건이 영국 세금에 대한 증오를 불러 일으켰다는 역사적 요인도 있습니다. 이러한 건국의 역사가 현재까지 계속 내려왔고, 스스로 개척하며 살아가게 된 미국 문화를 만들게 된 것이지요. 당시에는 파격적인 제안이었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