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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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이프치히의 니콜라이 교회도 강력 추천합니다. 동독 민주화 시위와 통일 독일의 요람이기도 하고요. 세트인 독일현대역사박물관(Zeitgeschichtliche Forum)도 같이 보는 걸 추천드리고요.
  2. 아래 홈페이지를 보시고,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독일 선거시즌 때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입니다. http://bleib-passiv.de/?p=60
  3. 저는 좀 다른 생각입니다. 현실적으로 본국의 사정이 좋아지면, 돌아가는 사람 반 그리고 그곳에 머물고 싶은 사람 반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리고 국가재정이 어려워진다고 말하고 있는데, 난민도 해당 선진국에서 취업하면 이들도 근로소득세에 대한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가 봤을 때 선진국 내 난민문제가 나타나는 원인은 우선 기본적으로 난민을 새로운 기회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점과 고용주가 난민을 저소득 근로자로 활용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참고로 일부 난민들의 경우에는 정치적 박해를 피해서 온 경우도 많은데, 이들 중 기술자들도 많이 있다는 점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4. 기사 정정 요청합니다. 가수 김경호 씨의 `걸어서 저 하늘까지` -> 가수 장현철 씨의 `걸어서 저 하늘까지`, 뭐 촛불에서는 먼 테마이긴 하지만, 김경호씨 버전은 나는 가수다의 리메이크 버전이지요.
  5. 역사적인 이유로도 접근하는 방법도 있지요. 사실 미국 사람들 일부는 세금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화당의 전략 때문에 그런 경우도 발생하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보스턴 차 사건이 영국 세금에 대한 증오를 불러 일으켰다는 역사적 요인도 있습니다. 이러한 건국의 역사가 현재까지 계속 내려왔고, 스스로 개척하며 살아가게 된 미국 문화를 만들게 된 것이지요. 당시에는 파격적인 제안이었지만,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