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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언부언 길어졌습니다만 어쨌든 필자에게 바라는 것은 ‘군대문화’라는 말 자체를 다시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군대에게 ‘문화’라는 용어 자체를 붙이는 것이 어불성설이고, 문화에 대한 모독이라 여기기에 다시 한 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2. 3 (공상 하나) 세상에 널려 있는 못된 놈을 죽여버리자고 모금해서 저격병(?그 존재 자체가 맘에 안 든다. 왜? 남의 생명을 빼앗는 것이니까.), 에게 그들을 없애달라고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존재가 없어진다면 우리 사회는 얼마나 공평해질까? 똥별들의 갑집이 아예 들어설 자리가 없지는 않을까? 제 목숨 아까운 줄은 다 알기에 못된 짓을 덜하게 될 게 아닌가? 내 기억에 오래 전에 이태리 총리가 암살된 적이 있었다. 적폐의 대상 총리. 누군들 그 총리처럼 죽고 싶지는 않을 것이 아닌가? 그럼 못된 짓을 하려 할 때 조금은 두려워서 주저주저하지 않을까 싶다. 내 순진한 생각일까? 하기는 왜족들이 하는 짓을 보면 회의적이기는 하다.
  3. 2 狂군인들은 사실은 인간이기를 거부한 존재들이다. 그들과 뭘 더 의론한다는 말인가? 인간의 역사는 오로지 뺐고 뺐기는 상황의 연속이었다. 힘의 논리라는 얘기다. 힘 있는 자가 최고다. 그들이 진리고 정의다. 힘 있는 존재들은 그렇게들 해왔고, 힘없는 이들은 그것을 할 수 없이 용인해 왔다. 만약에, 정말로, 진실로, 참으로, 하다못해 그래도 ‘군대문화’가 있기나 한다면 그것을 키우자는 것인가? 뭘 키운다는 말인가? 누구는 필요악이라고 한다, 군대가? 내 생각에는 차라리 저격병에 의한 암살이 훨씬, 훠얼씬 더 필요악이다. 못된 짓을 한 놈(?)은 그 누구건 죽는다는 예를 만들어 놓으면 아무도 목숨이 아까워 그런 짓을 못한다. 미친 놈은 그래도 하기는 할 거다.
  4. 군대에도 ‘문화’라는 있기는 한가? 필자의 의견에 공감은 하지만, 내 생각에는 군대에는 문화라는 것이 아예 존재하지를 않는 것이다. 총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곳이 군대다. 미화해서 우리는 나라를 지킨다고 한다. 유사 이래로 군인이 저지른 만행은 말로 표현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다. 전쟁광들이 하는 얘기의 핵심은 국가를 지키는 신성한 임무를 수행한다는 억지 논리다. 군대가 승리하고 나면 그들은 전리품 챙기기에 혈안이 되었고, 그것을 수괴는 방관하거나 오히려 권장까지 했다. 왜? 그들의 논리는 그래야 죽기살기로 싸우는 용맹(?)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그 가장 큰 피해 대상자는 단연 여인들이다. 아니라면 누구라도 예를 들어가면서 반박을 해 보라. 2에 이어짐
  5. 꼬라지를알고처박혀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