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을 보좌한 마지막 비서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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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루아침에 박근혜가 국가개조의 구세주로 등장했다. 상황을 모면하고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권력의 시도들이 시작되고 있다. 위기를 맞은 공생세력들의 담합이 시작되고 있다. 당장 6.4지방선거에서 그들 지지층은 구세주의 ‘상상하지 못한 결단’ 주위에 몰려들 것이고, 이탈중인 중도충은 주저앉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들 공생세력들은 이미 며칠전부터 종북세력과 좌파 세력들이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야당과 촛불을 공격하고 있다. 박근혜 권력의 눈물 담화의 노림수는 여기에 있다.
  2. 나는 새누리당의 최경환이 아니다. 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최경환이다. 나는 박근혜의 최경환이 아니다. 나는 김대중의 최경환이다. 나는 `너나 잘해` 최경환이 아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님, 남의 이름 욕먹이지 말고 `너나 잘하십시오.` - 김대중 대통령 마지막 비서관 최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