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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민기자 커플 얀짱과 재미의사 박인권입니다. 심각한 질환의 환자가 입원하면 여러 전문분야들이 회의도 하고 서로 자기 방향이 옳다며 토론합니다. 좋은 모습입니다. 근데 자기 주장에 묻혀 환자가 정말 뭘 원하는지 모르고 자기분야만 생각하다 무엇이 진짜 환자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지 간과할 때도 많죠. 한 예로 얼마전 암 환자분이 인사불성으로 바로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혹 뇌로 전이됐나 여러 검사를 했는데 결국 인사불성의 원인은 대장에 꽉 막혀있던 변이었죠. 변을 제거하니 환자와 정상적인 대화를 할수 있었고 곧 퇴원하셨습니다. 국민에게 무엇이 당장의 고통을 주는지 명확합니다.이 고통을 완화시킬 유일한 방법은 야권의 과반수 이상 획득입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아젠다를 국민에게 보여주세요.
  2. 시민기자 커플 얀짱과 재미의사 박인권입니다. 새정치는 국민에게 총선에서의 목표를 분명히 알려주세요. 현 지역구 유지? 아님 과반수 이상 획득? 목표에 따라 전략이 다르니까요. 무엇이 새정치가 생각하는 총선 승리입니까? 국민입장에서 보시면 과반수 이상 획득보다 더 중요한 목표가 있을까요? 일단 저들의 1%만을 위한 입법을 저지하고 정상적 입법을 위해서 과반 이상을 야권이 가져와야지요.우선 이목표를 위한 구체적 전략을 보여 주세요.시간은 없고 상대는 너무나 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