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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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들이 사법고시라도 준비하는 줄 알겠어요.
  2. 진심으로 아버님 얘기도 들어 주시고 다독여 주세요. 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고 보니 어릴적 고생하셨을 아버님이 측은하고 안쓰럽네요. 아버님의 온전한 밥상과 더불어 가족분들께 풍요로운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