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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럼 북한에 다녀온 사람들은 무조건 열악하고 굶어죽는 아이들 이야기만 써야 합니까?? 신은미씨가 언제 평양이 북한의 전체 모습이라고 했습니까.. 그냥 평양 다녀온 이야기인거지.. 그리고 신은미씨는 결코 그런 이야기들을 토대로 북힌이 잘사느니 하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의 이산가족, 기아들 이야기도 충분히 했습니다. 당신이야말로 신은미씨 기사 중 한두개만 골라 읽고는 댓글 달지 마세요.
  2. 개인적으로 메밀꽃 필 무렵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보다 더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우리 나라 작품이 노벨 문학상을 받을 수 없는 이유는 번역에의 어려움 때문이 아닐까. 그 방대하고 다양한 표현들을 어떻게 영어나 프랑스어로 번역할 수 있겠는가.. 물론 그 나라에도 나름의 표현에의 다양성과 독창성이 있겠지만 우리의 감정들을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깡총깡총`과 `폴짝폴짝`, `풀쩍풀쩍`등의 의성, 의태어들은 어떻게 표현할 것이며, 특히 한국 고유 정서인 한이라는 단어를 표현할 만한 영어 단어가 있는지는 의문이다.
  3. 그럼 왕따는 왜 악몽 꿈? 걘 뭐 지가 잘못해서 악몽꾸는 거임? 아무것도 안했는데 욕하고 뭐라하니까 스트레스 받아서 악몽을 꾸지..
  4. 술처먹고 사람 죽인 걸 뭘 잘했다고 봐주는지 이해가 안감.
  5. 실제로 행하지 않는게 더 무서운거지. 아니면 평생 그렇게 괴롭힐텐데..
  6. 그러면 통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탈북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북한을 욕하고 초등학교때부터 수 없이 들어 온 북한의 실상만을 되풀이하며 외쳐야 하는겁니까.
  7. 일리는 있습니다. 하지만 저 학생으로 하여금 또 한가지 희망을 가지게 하는 것도 이교수님의 몫이 될 수 있죠.
  8. 이제 그만 하세요.. 종북 아닙니다.
  9. 이런 분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아직 세상이 조금은 살 만 한가보다.
  10. 신은미씨 정말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신은미씨 그런 오해 받으시는 동안 제가 어이가 없어서 여기저기 해명댓글 쓰고 다녔어요 ㅠㅠ 정말 모든 사람들이 선생님의 진심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