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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네요. 지난해 교육청 앞에서 노동자 결의 대회 하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급식소에서 일하지만 내가 만든 밥을 내 돈을 내야 먹을 수 있다는 목소리에 마음이 아팠어요.
학교 급식소종사자, '각서' 쓰고 도시락 먹으라고?
2015.03.05 1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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