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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봉진님!
대단히 미안한데,
오마이뉴스의 품격을 스스로 낮추는 글을 쓰는 걸 자제해 줄 수 있을까요.
1류를 표방하면서도 실제론 쓰레기에 불과한 조선을 언급하면서,
조선에서 언급하면, 대단한 거로 생각하고 있는가요.
최봉진님 개인의 논리적 이성적 합리적 논리로 전개해 나가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혹시 조선에 대한 컴플렉스 내지는
아부근성, 극단적인 표현으로 노예근성을 표출하고 싶은 건가요.
최봉진님 개인의 인격과 품격을 스스로 낮추는 그런
글쓰기는 자제하는 게 좋겠다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혜량하기를 기대합니다.
I am terribly sorry for hurting your feeling if you think so.
- 아~아~!
잠이 안옵니다.
실망과 서글품이 교차하면서
온갖 생각 때문에 잠을 못 이룹니다.
- 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본 기사 편집하신 기자님!
본문과 댓글에 오자가 서너개 보입니다.
오마이뉴스 기사의 Quality를 위해서도 오탈자를 바로 잡으셨으면
하는 바람(바램)입니다.
- 오마이뉴스 시민가지입니다.
본 기사뿐만 아니라 사람이 주어인 경우와 사물이 주어인 경우를
정확히 구분해서, 거기에 부합하게 기사를 작성해야 합니다.
아울러,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 전문가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정확하게 선별해서 기사를 작성햐면, 오마이의 품격이 더 높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어느새 달리던 버스는 속도를 한번 크게 줄더니, 재차 브레이크가 작동했다-->어느 순간 달리던 버스의 속도가 급속히(급속하게) 줄더니, 재차 브레이크가 작동했다(작동됐다)
최근 영동고속도로에서 수십여명의 사상자를 낸 버스 추돌사고에서 해당 버스가 이 장치를 갖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 추돌사고를 낸 해당버스에 (그 버스에) 이 장치가 장착돼 (장착되어) 있었다면,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