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댓글 도입(2013.07.29) 이후 오마이뉴스 아이디로 로그인해서 남긴 소셜 댓글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소셜 계정을 이용해 남긴 댓글은 라이브리 사이트의 마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명씨가 자꾸 김영선 공천을 얘기하니까 좋게 이야기한 것뿐" 이건 엄청난 탄핵사유가 된다.
첫째 굥이 명씨를 경선이후 접촉한 적이 없다고 해명한것이 거짓해명이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 되며 대선을 공식라인이 아닌 민간인 명씨의 조언 내지는 지시를 받아 치렀고 당선후에도 계속 관계를 유지하며 인사와 정책에 명씨의 관여가 있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니 국정농단이 되는 것이다.
둘째 공천얘기를 하니까 좋게 얘기했다는 것도 결국 공천에 관여했다는 얘기가 된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좋게 얘기할께 아니라 권한 밖의 일이라며 거절을 했어야 된다. 그러나 굥은 좋게 얘기를 했다고 자백했다. 결국 명씨의 요구를 반영해줄 의사를 표현했다는 얘기인데 실제로 김영선이 굥의 표현대로 "좋게 이야기"해줘서 공천을 받았으니 공천개입을 한 것이 되고 그래서 굥의 탄핵사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