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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화적, 사회적 자본을 세습하는 새로운 계급격차 문제를 상징하는 조국" 이라니요. 1. 문화적 사회적 자본을 세습하는 것은 금융 자본의 세습을 통한 결과이지 문화 사회 자본을 세습하는 것 자체가 어찌하여 반동적인 행위입니까. 2. 조국의 입시비리 프레임은 "금융 자본의 세습을 통해 문화적 사회적 자본을 세습하는, 계급 격차를 만들어내고 있는" 기득권층을 대표하는 검찰과 언론이 만들어낸 것 아닌가요? "세습 기득권"을 가진 자들이 죽이려는 자가 어찌하여 세습 기득권의 상징이 됩니까. 3. 딸은 의사 면허를 잃었고 모든 학위를 잃었습니다. 조국본인은 서울대 교수직을 잃었고 부인 정경심 교수는 휠체어를 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어디에 무슨 자본을 세습했습니까. 4. 진보라고 이름단 사람이 정치하면 진보이고 진보라고 이름 안붙인 사람이 정치하면 진보가 아닙니까? 진보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진보 자격증 가진 사람이 하는 게 진보 정치가 아니고 하는 정치가 사회를 진보로 이끌면 진보 정치입니다. 세종대왕이 당시에 진보였고, 김구 선생이 당시에 진보였습니다. 5. 잘못된 노동 체계를 바꾸려는 노동운동을 하면 진보이지요. 사법체계가 잘못된 것을 고치려면 진보가 아닌가요. 모든 정치인이 노동운동만 해야합니까. 6. 조국혁신당이 언제 진보 정당이라고 했답니까? 7. 조국혁신당 지지자가 언제 진보 성향이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