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자 김유진입니다. 지역여성으로서 여성의 안전을 위해 기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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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 잘 읽었습니다. 과거 같은 경험을 가진 입장에다 현재 같은 여대 시위에 연대하는 사람으로서 글이 한 줄 한 줄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 글이 지금 시위하는 학생들에게 큰 연대의 힘이 되어줄 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