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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숙
2008년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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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살로 서거, 뒤늦게 건국공로훈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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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직 독립하지 못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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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동안 안정된 생활 못하고 악전고투의 생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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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되박으로 사다먹은 처지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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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혁명 맞아 사회대중당에 적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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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숙은 정치공작 모르는 솔직 쾌활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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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해방이 왔건만 가족과 생이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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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의정원에서 국무위원으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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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군 김준엽이 만난 운암 김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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