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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발소
50여 년 한 길만... 시간을 자르는 가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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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앞두고 사라져가는 이발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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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샵'이라는 데를 처음 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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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 빨래방 가봤더니... 이런 광경은 난생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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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이발소 문을 계속 두드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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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만 입어도 수군거렸어요"... 여성 이발사의 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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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아닌 보물 가득, 할아버지들의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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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에 간판 걸 때까지 달나라이용원은 문을 닫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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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늘에서 만난 황태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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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에서 겪은 '차별의 추억', 기억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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