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미투 - 2018

등록 2020.02.21 10:17수정 2020.02.21 10:17
0
원고료로 응원
 

ⓒ 권우성

"사실 미투는 여성들이 약자들이 더 이상 성폭력에 침묵하지 않겠다,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인간은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살 권리가 있다는 실질적 민주주의를 이야기하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미투 자체가 무슨 성공해야 할 목적이 아니라, 실질적 민주주의를 위한 출발점, 시작에 불과한 것이고, 한국사회는 이제 그 변화를 막 시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서지현 검사 2018년 오마이뉴스 '올해의 인물' 인터뷰 중에서
#미투 #서지현 #21세기100대뉴스 #오마이뉴스창간20주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

AD

AD

AD

인기기사

  1. 1 '검사 탄핵' 막은 헌법재판소 결정, 분노 넘어 환멸
  2. 2 택배 상자에 제비집? 이런 건 처음 봤습니다
  3. 3 윤 대통령 최저 지지율... 조중동도 돌아서나
  4. 4 탄핵 언급되는 대통령... 한국 외교도 궁지에 몰렸다
  5. 5 갑자기 '석유 브리핑'... 가능성 믿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다니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