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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 선거구 살구색, 을 선거구 녹색,, 병 선거구 빨간색, 정 선거구 하늘색 ⓒ 화성시민신문
4.10 총선에 출마하는 주자들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가장 먼저 공천 확정자가 나온 경기 화성 갑지역에는 국민의힘 홍형선 후보,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 진보당 홍성규 후보가 출마한다. 다만 진보진영 단일화 후보 작업은 오는 9일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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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홍형선 국민의힘 후보, 송옥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홍성규 진보당 후보 ⓒ 화성시민신문
이원욱 국회의원 지역구인 화성 을 지역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출사표를 던졌다. 민주당을 탈당하고 개혁신당에 입당한 이원욱 의원은 화성 정 지역구로 출마한다. 을 지역 민주당 후보는 더불어 민주당이 인재 영입한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이다. 화성 을지역 국민의힘 예비 후보자는 김형남, 김수인, 노예슬 후보 들이 선거운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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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형남, 김수인, 노예슬 국민의힘 예비후보 ⓒ 화성시민신문
화성 병 지역구는 권칠승 현 민주당 의원이 단수 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 후보는 5일 현재 확정되지 않았으나, 석호현 예비후보와 남주헌 예비후보가 선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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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석호현, 남주헌 국민의힘 후보 ⓒ 화성시민신문
지난 2월 29일 국회에서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확정된 화성 정 지역구는 격돌지가 됐다. 민주당은 지난 1일 화성 정 선거구를 3인 경선으로 결정했다. 경선 후보자는 진석범, 조대현, 전용기 현 의원이다. 민주당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여론조사 100% 방식의 국민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한다고 밝혔다. 이원욱 개혁신당 국회의원도 정 선거구로 출마한다. 국민의 힘 후보로는 최영근 전 화성시장, 한정민 예비후보 등이 출마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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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원욱 개혁신당 국회의원, 최영근 국민의힘 후보, 전용기, 진석범, 조대현 민주당 예비 후보 ⓒ 화성시민신문
화성시 선거구는 갑 선거구 우정읍, 향남읍, 남양읍, 매송면, 비봉면,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팔탄면, 장안면, 양감면, 정남면, 새솔동이다. 화성시 을 선거구는 동탄 4동, 동탄 6동, 동탄 7동, 동탄 8동, 동탄 9동이다. 화성시 병 선거구는 봉담읍, 진안동, 병점1동, 병점2동, 기배동, 화산동이다. 화성시 정선거구 반월동, 동탄1동, 동탄2동, 동탄3동, 동탄5동으로 총 4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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