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민중의힘 상임대표 김율현 민주노총 대전본부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성일
기자회견에 앞서 모두발언에 나선 대전민중의힘 상임대표 김율현 민주노총 대전본부장은 윤석열 정권이 지난 2년 동안 거부권을 행사한 9개 법안 입법을 촉구 했다. "노조법2,3조, 양곡관리법, 간호법, 방송3법, 쌍특검법,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노동자, 농민, 서민들에게 절실한 민생개혁법안이다"라며 "총선심판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정권의 태도가 바뀌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정권퇴진투쟁을 현실로 보여줄 것이다"라고 정권에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