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 날, 홍성 세심사 봉축법요식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 연등 불빛처럼 빛나길

등록 2024.05.15 16:41수정 2024.05.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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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충남 홍성 세심사에서도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 신영근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충남 홍성 세심사에서도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이날 세심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는 세심사 주지 육통 스님을 비롯해 불자 등이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깨끗한 마음의 사찰'이라는 뜻을 가진 세심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의 말사로, 홍성읍 시내권에 있어 많은 불자가 찾는 곳이다.

이날 육통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으로 따뜻한 희망을 함께 기원한다"면서 "모든 분이 연등 불빛처럼 늘 빛나길 축원한다"며 봉축했다.

당초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지만 맑은 날씨 속에 열린 세심사 봉축법요식은 육법공양, 반야심경, 헌화·관불, 봉축사, 발원문, 봉축가 순으로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봉행됐다.

봉축법요식 후 참석한 불자들은 세심사에서 준비한 점심 공양을 함께했다.

이외에도, 홍성에서는 수덕사를 비롯해 석련사, 용봉사 등 관내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일제히 열리면서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한편 홍성주지협의회는 지난 11일 충남도청 옆 잔디밭에서 봉축법요식과 연등회를 개최했다. (관련기사: [사진]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다양한 연등, 거리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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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충남 홍성 세심사에서도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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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충남 홍성 세심사에서도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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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충남 홍성 세심사에서도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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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충남 홍성 세심사에서도 봉축법요식이 봉행됐다. ⓒ 신영근

 
#홍성군 #부처님오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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