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이재영 시민기자,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 인명대사전에 등재(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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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skmotors)등록 2014.06.20 17:57
오마이뉴스 이재영 시민기자가 세계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년 판, 32th Edition)' 등재가 결정되었다. 전공분야의 연구업적과 사회활동 경력이 결정적이었다는 평가이다.

이재영 기자는 2002년 경남대학교에서 "국력의 구성요소와 평가방법: 남북한 국력비교의 활용방안"으로 군사안보를 전공하여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경남대학교에서 후학을 지도하면서 안보 및 통일 관련 연구와 사회활동 펼치는 등, 군사안보 전문가로서의 국가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군사안보 관련 저서로는 『국가의 힘: 남북한의 국력비교』, 『전쟁: 개념․발발과정․원인』, 『제3의 물결: 20세기 후반의 민주화』, 『정치학의 이해』등 4권이 있다. 논문으로는 "전쟁의 본질: 현실주의 시각을 중심으로" "한국정부의 대 인질테러 정책에 대한 비판 및 대안제시: 7. 19 아프간 인질테러를 중심으로" "현실주의와 신현실주의의 결합방향 모색" "남북한의 통일을 위한 정책과제: 남한의 경제협력과 북한의 대외교역 확대를 중심으로" 등 40여 편이 있다.

특히 『전쟁: 개념․발발과정․원인』과 『국가의 힘: 남북한의 국력비교』는 군사안보 전공자 및 전문가의 필독서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상당한 인용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경남지방경찰청, 부산지방경찰청, 경상남도 공무원교육원, 경상남도 민방위교육 등에서 안보특강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YTN 뉴스대담, MBN 뉴스대담, KBS 심야토론, ChannelA 박종진의 쾌도난마, MBC라디오 왕상한의 세계는 우리는, WBS 민충기의 세상읽기 등에 출연하여 안보전도사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비영리민간단체인 '나는 시민이다'(http://www.nasimin.or.kr, 약칭 나시민)를 창립하여, 시민의식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운동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기도 하다.

게다가 칼럼 기고를 통해, 군사안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기도 하다. 지금까지 중앙일간지인 한겨레신과 경향신문 등에 약 20여 편, 지방일간지인 경남도민일보-대구매일신문-영남일보 등에 약 70여 편의 칼럼을 기고했다. 특히 중앙인터넷 신문인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 활동하면서, 약 70여 편의 기사와 칼럼을 게재하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세계인명대사전이다. 매년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에 대한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그들의 업적과 이력을 소개한다. 미국인명정보기관(ABI) 및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인정받는다. 국내에서는 1,000여명이 이들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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