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가정생활, 김일성 때문이다"

[사진] 한국전쟁 66주년, 삐라를 되새겨보다

등록 2016.06.25 10:42수정 2016.06.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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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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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6주년입니다.
당시 북한군이 뿌린 '삐라'와
역으로 유엔군과 국군이 만든 것도 있어요.

'인민군으로 넘어온 영삼이가 행복하게 된 이야기'라는 삐라를 보니, 재밌네요.
매일 잘 먹게 되었으며, 오락과 운동도 즐겁게 하고,
또 소원대로 공부도 하여서 취직하여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

반면,
'유엔군 전선 뒤에는 점점 강해가는 공업생산력이 있다.'
'재미있는 가정생활을 못하는 것도 김일성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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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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