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광태 ⓒ 신광태 7월2잏 최문순 화천군수는 육군제27보병사단 제78연대 소속인 박성문 일병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박일병은 지난6월28일 외출 중 81만원이 든 지갑을 주워 주인을 찾아 주었기 때문입니다.이 같은 미담사례가 지역사회에 알려지면서 친절한 군대, 신뢰받는 군인상을 심어 주었단 평가입니다.박일병은 "당연한 일을 했다"며 표창을 사양하다 받았다는 후문입니다.27보병사단 김정수 사단장은 박일병에 대한 포상휴가 실시를 통해 '군인도 주민이다' 란 정책을 폭넓게 추진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습니다▶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