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반대 안철수의 길 안철수의 시간이 오고있다? 조선 [사설] 대선 막판에 다시 떠오른 '단일화' 문제 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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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hhhon)등록 2017.04.26 07:41
단일화 반대 안철수의 길 안철수의 시간이 오고있다? 조선 [사설] 대선 막판에 다시 떠오른 '단일화' 문제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대선을 2주일 남겨두고 중도·보수 단일화론이 재부상하고 있다. 바른정당은 지난 24일 의총에서 국민의당에 자유한국당까지 포함한 연대를 놓고 격론을 벌였다. 일부지만 안철수 후보의 국민의당 일각에서도 호응하는 기류가 있다. 이는 최근 안 후보 지지율이 급락하고 상당수 중도·보수층이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선을 2주일 남겨두고 중도·보수 단일화론이 재부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 반대 연대론이기 때문에 대선 막판에 다시 떠오른 '단일화' 문제는 촛불대선 민심에 역행하는 정치 발전 아닌 정치후퇴이다. 새정치와 정반대의 정치 퇴행이다.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탄핵 시민 민심의 바다에 침몰한 새누리당에서 당명을 바꾼 5월9일 대선 출마 참여 자격없는 극복과 청산의 대상들이다. 최근 안 후보 지지율이 급락하고 상당수 중도·보수층이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철수 후보다 일회일비 하지 않고 일관된 정치적 행보 보이면서 유권자들의 심판을 왜곡 시키는 문재인 반대 연대론에 동의하지 않고 '안철수의길'을 가는 것은 결과 못진않게 절차와 과정의 정당성을 요구하는 참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 절실한 새정치 라고 본다. 앞으로 대선 2주일 남겨 놓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안철수 후보의 새정치 경쟁력이 차근 차근 상향되고 있다.

조선사설은

"후보 단일화는 원칙적으로 각 정당이 후보와 공약을 내고 국민의 선택을 받는다는 선거 본연의 모습이 아니다. 물론 정책이 비슷하면 얼마든지 연대가 가능하다. 그런 점에서 보수 정당 간 단일화는 부자연스럽지 않다. 하지만 국민의당과 한국당·바른정당은 가장 중요한 안보 정책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일치하는 점이 있다면 문 후보의 집권만은 막아야 한다는 생각일 것이다. 친노·친문(親文) 세력으로 상징되는 배타적 증오 정치와 패권주의를 반대한다는 것은 중요한 명분일 수 있지만 이것 하나만으로 후보 단일화를 한다면 국민이 고개를 끄덕이기 쉽지 않을 것이다. 최소한 사드, 북한 정권과 남북 관계에 대한 인식, 대북 제재 등 안보 핵심 주제에 대한 이견 조정이 선행되지 않으면 '억지 단일화'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박근혜 탄핵국이 5월9일 대선으로 이어지고 있고 5월9일 대선은 야권의 정권교체 즉 안철수에 의한 정권교체인가? 문재인에 의한 정권교체인가? 로 대선 흐름이 정착되고 있다. 현재 문재인 후보의 지지도는 40% 대에서 머물러 있고 안철수 후보의 지지도는 38%에서 26%도 출렁거리고 있다. 대선 중반에 조정기 거치고 있다. 정치는 살아있는 생물이라고 한다. 앞으로 2주일 얼마든지 대선 판도가 흔들릴수 있다. '친노·친문(親文) 세력' 운운하는데 이런 문제는 유권자들이 투표로 심판할수 있는 사안이지 대선 후보들이 이합집산해서 인위적으로 유권자들 표심을 왜곡 시키는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은 정치 후퇴이다.

조선사설은

"현실적 가능성도 낮고 시간도 너무 촉박하다. 안 후보는 "인위적 단일화는 없다", 유 후보는 "완주하겠다"고 했다. 차라리 국민의 지지를 얻는 데 각자 최선을 다하고 단일화는 국민이 투표로 하는 것이란 자세를 갖는 것이 더 당당할지 모른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안 후보는 "인위적 단일화는 없다"고 한것 그것이 새정치 라고 본다. 그런 마음 5월9일 대선까지 변하지 말아야 한다. 그동안 안철수 후보의 약점은 '정치적 양보' 였다. 그런데 이번에 그런 '정치적 양보' 프레임에서 탈피 했다. 대선일정 확정직후 지지율이 낮았을때 당내 경선과 그 이전에 인위적인 정치적 이합집산 요구가 있었지만 모두 거부하고 새정치 답게 자신의 일관된 정치적 소신으로 표심을 인위적으로 왜곡하는 이합집산 하지 않고 '정치적 양보' 거부하고 '안철수의 길' 뚜벅뚜벅 걸어왔다. 그런 '정치적 양보' 프레임에서 탈피한 '안철수의 길'이 이번 대선을 2주일 남겨두고 중도·보수 단일화론이 재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친노·친문(親文) 반대 정략적 이합집산에 반대한 것은 또하나의 '안철수의 길'이라고 본다. 그런 안철수의 이번 대선 양보없는 새정치의 길을 유권자들이 높이 평가할 것이라고 본다. 20~30대 지지 흡수할수 있는정치적 스펀지 역할 할수 있다고 본다.

(자료출처= 2017년4월26일 조선일보[사설] 대선 막판에 다시 떠오른 '단일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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