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만 보고가는 안철수 이합집산 막고 새정치 길로?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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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hhhon)등록 2017.04.27 11:29
국민만  보고가는 안철수 이합집산 막고 새정치 길로?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2017년4월26일 MBC 뉴스 데스크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후보 단일화하지 않고 국민만 믿고 가겠다고 수없이 말씀드렸습니다."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는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후보 단일화하지 않고 국민만 믿고 가겠다고 공언한것은 새로운 정치발전의  의미 있다고 본다.

그런측면에서 한 참여 민주주의 정치관점에서  접근해 볼때 목적  결과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절차와 과정의 정당성 확보 라고 본다.  대선 앞두고 정략적으로 이합집산 시도하는 것에  대해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후보 단일화하지 않고 국민만 믿고 가겠다"고 공언한것은  한국정치벌전에 근획을 긋는  정치개혁이라고 본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구속 시킨 1000반 촛불무혈국민혁명은  조직에 위해서 이합집산의 방법이 아닌 국민들의  거리와 광장의  참여 민주주의'바람'에 의해 이룩된 것이다. 이번대선 또한 조직과 세력 보다 새로운 정치 바람과  적폐 청산 바람 그리고 정권교체 바람으로  접목되고 있다. 안철수에 의한 정권교체인가? 문재인에 의한 정권교체인가?  대선 바람경쟁이라고 본다.

2017년4월26일 MBC 뉴스 데스크는 "안 후보도 단일화를 말하는 것 자체가 음해라고 비판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후보 단일화하지 않고 국민만 믿고 가겠다고 수없이 말씀드렸습니다. 거짓말로 이득을 보려는…."  라고 보도했고

2017년4월26일 SBS 8시 뉴스는 "후보 단일화 문제는 문재인 후보가 기습적으로 질문했습니다[안철수/국민의당 후보 : 연대는 저는 없다고 정말 거짓말하지 않고 100번도 넘게 말한 것 같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7년4월26일 KBS1TV 뉴스9는 "<녹취> 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 : "선거 전에 그런 연대는 없다고 거짓말하지 않고 100번도 넘게 말한 것 같습니다."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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