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에 20조 퍼붓고 청주 수해현장 삽질하는 홍준표?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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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hhhon)등록 2017.07.20 10:37
4대강에 20조  퍼붓고 청주 수해현장 삽질하는 홍준표? 방송3사 뉴스보도비평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 5월23일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서  "4대강 보로 인해 홍수와 한해가 없어졌습니다  그것만 하더라도 1년에 수십조의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라고 주장한바 있었다. 그러나 올해 장마가 시작되기전 지독한 가뭄에  4대강은 사실상 무용지물이었다.

그리고  이번 중부 지방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장마에 4대강은  속수무책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여야 정당 대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 불참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충북 청주  수해현장 방문해 삽질하는 모습을 보면  그것도 겨우 1시간 남짓 보여주식 삽질이라고 해서 비판받고 있다.

20조 국민혈세 쏟아붓고 재벌 건설사들 배만 불린 4대강 사업이 가뭄과  장마에 속수무책인채 허수아비 였다는 것을 알수 있다. 가뭄과 장마에   속수무책인  4대강식 국민혈세  낭비하는 잘못된 정치로   국민들이 고생이다.

2017년7월19일 MBC 뉴스 데스크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끝내 불참하고 청주 수해 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7년 7월19일 SBS 8시 뉴스는"이렇게 협치 복원에 나섰지만,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들러리는 하지 않겠다"며 청와대 대신 수해지역을 찾았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2017년7월19일 KBS1TV 뉴스9는 "회동에 불참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충북 수해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녹취>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표) : "민생 챙기는 것은 오늘만 하는 게 아니고, 일 년 열두 달 하는 겁니다."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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