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지원국 미국이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하는 코메디?조선 [사설] 北 테러지원국 再 지정, 마지못한 듯 나온 정부 입장 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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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hhhon)등록 2017.11.22 09:22
테러지원국 미국이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하는 코메디?조선 [사설] 北 테러지원국 再 지정, 마지못한 듯 나온 정부 입장 에 대해서

(홍재희)===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트럼프 미 대통령이 21일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다. 미 의회는 지난 2월 김정남이 독살당하고, 지난 6월 식물인간이 돼 귀환한 미국인 오토 웜비어가 사망하자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요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북한 정권은 국가 테러를 일상화한 집단이다. 외국 공항에서 사람을 치명적인 화학무기로 암살하고 호텔에서 정치 선전물 하나를 떼었다고 징역 15년형에 처한 다음에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다. 북한 주민에 대해 재판 없이 공개 처형하는 것은 다반사다. 고위 관리조차 고사총으로 육신을 박살 내고 화염방사기로 태워 없앤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21일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다면서 외국 공항에서 사람을 치명적인 화학무기로 암살하고 호텔에서 정치 선전물 하나를 떼었다고 징역 15년형에 처한 다음에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고 북한 주민에 대해 재판 없이 공개 처형하는 것은 다반사라고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이 주장하고 있는데 그런 미국 또한 재판 없이 백인 경찰이 흑인들   대량 살상하고 있다.  미국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독재 군사독재정권 지원했고 전세계적으로 사담 훗세인을 지원해 미국이 테러지원국으로 지장한 이란과 전쟁을 벌인바 있었고 이랕 이라크 전쟁 끝나자 미국은 사담훗세인을 제거했다.

(홍재희)====미국은 미국소련 냉전시대에 제3세계의 군사쿠데타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국가적 폭력을 서슴치 않았다.  미국은 아프칸 침공한 구소련과 맞서는 아프칸의 탈레반들과 빈라덴으로 상징되는 알카에다를 지원했고 아프칸에서 구소련이 패배하고 철수 하자 미국이 아프칸의 탈레반들과빈라덴으로 상징되는 알카에다와 테러와의 전쟁을 벌이다가 9.11테러라는 미국의 비극을 자초한 측면이 있다.

(홍재희)====미국이 운영하고 있는관타나모 만 수용소(Guantanamo Bay detention camp)는  쿠바 관타나모 만 관타나모 만 해군 기지 안의 수용소라고 하는데 9.11 테러와의 전쟁에서 체포된 사람들을 수용하고 있는데, 그들을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용하면서 고문 등의 심문 기법이 쓰인다고 알려졌다고한다.이 수용소는 관타나모 만 해군 기지에 있는 관타나모 합동 임무대(JTF-GTMO)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각각 델타, 에코, 아메리카, 이구아나, 엑스레이 등으로 명명된 구역으로 나뉜다고한다.9.11 테러를 계기로 조지 부시 대통령이 시작한 테러와의 전쟁중에 생포한 테러리스트를 수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한다.2009년 1월 23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관타나모 만 수용소를 1년 이내로 폐쇄하라는 행정 명령을 발령했다고하는데  지금까지 폐쇄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미국이 북한에 대해서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다는 것는 '내로남불'이다.

조선사설은

"북한은 이미 국제사회로부터 최고 수준의 제재를 받고 있기에 테러지원국 재지정으로 인한 효력은 크지 않다. 그러나 테러 국가를 향해 테러 국가라고 분명하게 지목하는 것은 그 자체로서 적지 않은 의미를 갖는다. 트럼프는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 다시 올리며 "살인 정권을 고립화하려는 우리의 최대 압박 작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 재지정 하면서 사우디 아라비아의  유혈 왕자의 난에 대해서는 오히려   정당화 하고 있다. 2017년11월6일 SBS 8시 뉴스는 중동의 석유 부국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왕권을 둘러싼 피의 숙청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현 왕세자가 권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사촌 11명을 체포한 가운데 경쟁자인 왕자 한 명이 헬기사고로 돌연 숨지면서 의혹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홍재희)====2017년11월7일자 연합뉴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왕족숙청에 공개적 지지를 보냈다.트럼프 대통령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국왕과 왕세자를, 정확히 그들이 지금 하는 일을 크게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체포된 이들)이 추하게 처리한 것들 중의 몇몇은 수년간 자기 나라에서 부정한 수법으로 이익을 짜낸 것(milking)이었다"고 덧붙였다. " 라고 보도한바 있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왕족숙청에 공개적 지지를 보내면서 북한에 대해서는 테러지원국으로 재 지정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조선사설은

"북한이 테러지원국에서 빠졌던 것은 북 집단과 선의의 대화로 문제를 풀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었다. 북은 1987년 대한항공 858기를 공중 폭파시켜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북이 2007년 2·13 비핵화 합의를 하고 2008년 원자로 냉각탑 '폭파 쇼' 등을 하자 미국은 북을 테러지원국에서 빼주었다. 지금 와서 보면 북의 모든 행위는 기만 작전에 불과했다. 북은 곧바로 비핵화 검증을 거부했고 결국 핵폭탄을 보유하게 됐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테러지원국지정은  미국 국내법이다. 국제법이 아니다. 유엔이 규정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 테러지원국지정에 대해서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사설이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은 전형적인 숭미사대주의적인 정체성 때문이다.  미국의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지정은   북한에 대한 미국의 국익 추구위한 수단과 방법이다. 북한 핵문제는 테러지원국지정여부와 전혀 관련이 없는 북한과 미국이라는   테러집단사이의 갈등이 아닌 북한과 미국이라는  유엔 국제법이 규정하는 주권국가사이의 갈등의  산물이다. 북한 핵보유는 이명박근혜정권과 오바마 미국 정권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아 대북 제재 압박봉쇄로 지난 8~9년 동안 대북 압박으로 비핵화 추구하다가 북한  핵무장 시켰다.그런 북한의 핵무장을  테러지원국 재지정으로 막을수 있다는 환상 지닌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한반도에 대해서 북한에 대해서 아직은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 초보운전자로서 한반도를 질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

조선사설은

"외교부는 그동안 김정남 독살 사건을 테러라고 말도 못 하다가 이날은 '분명한 테러'라고 했다. 그러나 테러지원국 재지정과 관련해선 3문장짜리 입장을 언론에 언급했을 뿐이다.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핵심이었다. 북한과의 대화는 테러 집단과의 대화다. 테러 집단과도 협상해야 하지만 어떤 환상도 가져선 안 된다. 그런데 정부는 '같은 민족'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이런 자세로는 평화적 해결이 아니라 북에 속아 그 반대 상황을 맞을 수 있다. "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북한과의 대화는  테러집단과의  대화가 아니라 미국과 남한처럼 유엔회원국가인 북한과의 대하는 주권국가대 주권국가의 대화이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21일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다는 것은 트럼프 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통해서 북한 김정은 정권을 움직여  북핵 해결시도하다가 북한 김정은 정권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의 특사단 외면하고 북미 핵담판구도로 나오자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다고 본다.

(홍재희)==== 북한 김정은 정권을 배제하고 트럼프 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북한 문제 북핵 문제 논의하는 G2 의 한반도 문제 접근을 거부한 것이다. 트럼프 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통해서 북한 김정은 정권을 움직여  북핵 해결시도 했지만 북한 김정은 정권으로부터 거부당하것이다. 북한 김정은 정권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의 중국 거부하고 배제하고  트럼프 미 대통령의 미국과 북미 담판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1일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고 북한 수폭 장착된 ICBM 태평양 상에서 폭발시키고 한겨울에 미국이 북한과 전면전 발수 없고 북미  김정은 트럼프 핵협상으로 진전될 것이다.

(자료출처= 2017년 11월22일 조선일보 [사설] 北 테러지원국 再 지정, 마지못한 듯 나온 정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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