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575일째 타오른 '사드배치 반대' 김천 촛불

등록 2018.03.18 19:53수정 2018.03.18 19:53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손소희


a

ⓒ 손소희


a

ⓒ 손소희


a

ⓒ 손소희


사드배치결사반대 김천 촛불이 575일째 타올랐다. 매일 오후 7시 30분 김천역광장에서 김천시민들이 모인다.


사드는 성주 골짜기 소성리에 배치되었지만 사드레이더가 내뿜는 유해한 전자파는 북쪽방향을 향한다. 김천에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공기관 직원들을 이주시킨 김천혁신도시로 향한다.

사드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김천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 김천시민들이 촛불을 밝혀야 하는 이유다. 한반도의 사드배치결사반대하는 김천촛불시민에게 힘주는 연대가 필요하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노동자가 담대한 순간을 만나고 싶어서 취재하고 노동자를 편들고 싶어서 기록한다. 제30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캐나다서 본 한국어 마스크 봉투... "수치스럽다"
  2. 2 황석영 작가 "윤 대통령, 차라리 빨리 하야해야"
  3. 3 샌디에이고에 부는 'K-아줌마' 돌풍, 심상치 않네
  4. 4 경찰서에서 고3 아들에 보낸 우편물의 전말
  5. 5 '25만원 지원' 효과? 이 나라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되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