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등신 꽃의 화신 ⓒ 조기철
박람회의 상징 꽃화신! 지나가는 관람객은 치마 끝에 겨우 붙어서 걸을 뿐
▲ 테마형 정원 꽃동산 ⓒ 조기철
여러 사람들의 테마형 화단 가꾸기 우수 작품들을 보고 감탄에 잠긴다.
▲ 조화와 균형 갈등 봉합 ⓒ 조기철
우리 사회의 갈등의 양상을 조화와 균형으로 이끌어 가는 정원의 미를 보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한다.
▲ 생명선의 미 자연의 생명은 지대를 가리지 않는다 ⓒ 조기철
자연은 누구의 손에서도 아름다움을 빛낼 줄 알고, 어느 곳에서도 생명을 잉태할 줄 아는 삶의 너그러움을 우리에게 던져 준다.
▲ 작품 솜씨 자랑 이런 정원에서 살고 싶어요 ⓒ 조기철
작은 정원에 적은 양의 흙에서도 모두에게 웃음과 기쁨을 줄 줄 아는 베풂의 미덕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 치솟는 힘 세계로 뻗는 물향기 ⓒ 조기철
일산호수공원에서 품어내는 분수의 힘은 저 높은 하늘을 향해 뻗어가면서 또 다른 이국적인 정서를 만들어 낸다. 그것은 세계의 화원이다.
▲ 축제 세계의 꽃을 찾아서 ⓒ 조기철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으려면 수평선 너머 넓은 물을 헤엄쳐 보아야 함을 느끼게 한다.
▲ 세계의 꽃 안내 가자 여러나라로 ⓒ 조기철
지구는 한 덩어리로 돼 있지만 곳곳에서 자라는 식물은 갖가지 잎과 꽃을 만들어 내고 있다.
▲ 몽골 징기스칸을 꽃에서 찾는다 ⓒ 조기철
세계를 제패한 징기스칸을 연상시켜 주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의 꽃
▲ 색깔은 달라도 향기는 좋다. 향기로 하나되는 지구 ⓒ 조기철
다양한 종류의 꽃을 선보이는 해외전시관의 다채로운 모습에서 풍겨나는 꽃의 향수가 연인들의 스킨십보다 더 감미롭게 한다.
▲ 페루를 가다 작은나라의 꽃도 향기는 강하다 ⓒ 조기철
페루의 수도 리마의 향연을 불러오다.
▲ 커피향 콜롬비아 커피향을 찾아서 ⓒ 조기철
커피의 고향 콜롬비아의 꽃향기는 커피의 맛도 좋게 한다.
▲ 꽃에 취해서 향기에 취해서 ⓒ 조기철
아름다운 꽃의 향연에 몰입되면 지나가는 친근한 사람의 얼굴도 쳐다볼 시간이 없다.
▲ 보기만 해도 아름답다 가느다란 함에 힘이 있다 ⓒ 조기철
▲ 위대한 자연도 사람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사람의 힘은 소방대원으로부터 ⓒ 조기철
아름다움에 빠져 주변도 외면할 정도의 향연이 끝나면 그 모든 향기의 이미지는 강원도 산불 진화에 힘쓴 소방관에게 전하는 따뜻한 마음도 지나가는 관광객의 걸음을 멈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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