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역, 2019 문화가 있는날, '예술공작소'개막

동해지역 문화가 있는날, <예술공작소> 소리,마을,미술.. 1일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에서 개막

검토 완료

조연섭(tbntv)등록 2019.06.01 17:26

ⓒ 사진 조연섭기자


2019년 문화가 있는 날,<꿈꾸는 등대-예술창작소>가 소리테마의 '논골담길 음악회'로 1일 오후 2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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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최되는 동해지역 '문화가 있는날'은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 일원을 배경으로 아트페어와 음악회로 문화를 담는 작업으로 지역의 청년작가들과 마을주민 중심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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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개막 음악회는 동해지역 아저씨, 삼촌들로 구성된 남성중창단 <아재스>등이 출연해 마을 관련 노래를 부르며 마을 출신 성악가 테너 김창열, 소프라노 고순정, 통기타 듀엣 가수 양문흠,이은하가 특별출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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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까지 운영하는 2019 문화가 있는날 <예술창작소>의 세부구성은 소리공작소, 미술공작소, 마을공작소를 키워드로 아트페어와 다양한 체험, 이야기가 있고 마을이 숨쉬는 논골담길 감성음악회 등으로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에 문화를 잇고 역고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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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동해청년작가회>가 국고공모사업으로 주관 하는 <매마수>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이 들어있는 주간의 토요일을 활용해 진행하며 5월 문화가 있는날은 토요일이 6월1일이고 29일이 마지막주 토요일이라서 6월은 2차례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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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정명교 작가는 앞으로는 "지역과 생활문화가 문화의 한 축이 될것이다." 라고 강조하며 "마을 배경의 키워드로 만들어낸 생활예술을 표현하는 프로그램 방식이 문화로 정착하는 세상이라면서 소박하지만 지역을 고민하면서 지역 청년들이 만든 문화가 있는날, <예술창작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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