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배 박정희의 유신정치를 면전직언으로 반대후 전역. 그의 충언대로 박의 인생은 흘러갔다. 묘소도 그의 백분지일이 못되나 미명은 만고에 찬연하리. 서울현충원 병사 묘역에 자진해 묻힌 전쟁영웅 채명신 장군이여. 그는 죽어서 수만 병력의 옹위를 받는 불사의 장성이다. 위대한 장군은 실행으로 말한다. "나를 따르라!" 미군 지휘관들은 늘 말한다. "내가 젤 먼저 사지로 들어가고 맨 나중에 나오겠다" 모두 감명받아 사지로 자진투입, 작전은 성공하고 조국 미국은 세계의 지도국이 됐다. 솔선수범. 손자병법의 가여지생 가여지사! 부귀도 명성도 다 전우란 위대한 이름앞엔 초개다. 살아 백년이 드물건만, 죽어 천년을 갈 그 이름 채.명.신.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