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조연섭기자 [현장] "낙엽위로 스며드는 문화예술"을 주제로 움직임 기반의 교사직무연수가 18일과 19일 양일간 강원 동해 '무릉건강숲' 에서 진행됐다. ⓒ 사진 조연섭기자 이 연수는 문화예술교육이 지향하는 가치와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내,외 문화예술교육의 필요성을 이해할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현장중심의 과정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수 있도록 하며 학생과의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도록 과정을 준비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강원도교육연구원과 강원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연수는 우수한 커리큘럼(교육과정)도입으로 상반기의 경우 만족도가 90%가 넘는 우수한 직무연수로 2018년도 부터 강원도 내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는 강릉을 비롯한 도내 신규 및 5년이하 저경력 유치원 초,중,고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한국 라반 움직임연구소 전미현, 양미숙 강사가 참여한 이 연수의 주요프로그램은 움직임의 중요성과 통합예술교육을 위한 움직임교육이 핵심 과제였으며 2일간 기능적 움직임과 표현적 움직임, 마임 움직임 등 총6강의 체험과 사례공유 토의로 진행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연수에 참가한 동명중학교 박성희 교사는 "학교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 조연섭기자 한편 이 프로그램의 실무를 맡고있는 강원문화재단 문화접근성팀 유민하 대리에 의하면 "2020년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현장 문화예술교육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사진 조연섭기자 ⓒ 사진 조연섭기자 ⓒ 사진 조연섭기자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