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4.15총선974화

소병훈·임종성 후보 "원팀으로 광주 현안 해결과 발전 이끌겠다"

광주 더불어민주당 소병훈(갑)·임종성(을) 후보 합동유세 펼쳐

등록 2020.04.11 17:38수정 2020.04.12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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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병훈(갑)ㆍ임종성(을) 국회의원후보가 10일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오후 5시부터 광주시 경안동 이마트 앞에서 합동유세를 벌였다. ⓒ 임종성 캠프

더불어민주당 소병훈(갑)·임종성(을) 국회의원후보가 10일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오후 5시부터 광주시 경안동 이마트 앞에서 합동유세를 벌였다.

소 후보는 "이번 선거는 광주 발전의 4년을 결정하는 순간인 만큼 더 많은 광주시민 여러분께서 직접 투표에 참여해 광주의 더 힘찬 도약과 발전을 위해 임종성과 소병훈을 힘 있는 여당 재선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규제가 개선되고, 교통이 편리하며, 교육환경이 쾌적하고, 생활SOC가 풍부한 광주, 더 좋아진 광주의 미래를 임종성 후보와 함께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임 후보는 "지난 4년 소병훈 후보와 원팀으로 ▲수서~광주 복선전철 예타 통과 ▲관내 6개 도로사업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예타 반영 등 광주시 교통문제 해소와 ▲생활SOC 3개소 확정 등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소병훈과 임종성 두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시면 광주를 철도중심 도시로, 문화강소 도시로 광주의 기분좋은 변화를 이끌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이날 합동유세에는 소병훈·임종성 후보를 비롯해 박덕동·이명동·박관렬·안기권 경기도의원,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 동희영·황소제·이은채·주임록·박상영·임일혁 광주시의원, 당원 및 유세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소병훈 #임종성 #광주갑 #광주을 #수서광주복선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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