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34번·135번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공개

134번, 더조은의원 직원... 135번 동구 약국 근무 약사

등록 2020.07.04 21:35수정 2020.07.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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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4일 발생한 134번과 135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공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134번 확진자는 유성구 궁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서구 정림동 더조은의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다. 이 의원에서는 6명 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달 29일부터 발열과 몸살기운 등이 발현되어 3일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됐으며, 천안우정연수원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예정이다.

이 확진자는 더조은의원에 6월 24~26일, 29일~7월2일까지 출근해 근무했으며, 대중교통은 115번 버스를 6월 25~26일, 29~7월2일까지 온천교 정류장~정림삼거리 정류장까지 이용했다. 그는 24일 유성구 봉명동 대동집봉명점과 엔틱정봉명점을 방문했다. 29일 엔틱정봉명점을 또 한 번 방문했다.

25일 정림동 CU대전정림점을, 26일 봉명동 베스트힐링약국을, 27일 둔산동 연세내과의원과 세란약국을 방문했다. 그는 27일 둔산동 스타벅스대전둔산점과 몽슈슈갤러리아타임월드점을, 29일 봉명동 쩝쩝오뎅을 방문했고, 30일에는 정림동 살얼음막걸리와 빈대떡을, 7월 1일에는 정림동 국가대표정림점을, 2일 정림종로온누리약국을 방문했다.

이 확진자와의 밀접접촉자는 친구 등 7명으로 자가 격리 조치됐다. 또한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가 방문했던 몽슈슈 갤러리아타임월드점 관련, 백화점 지하2층을 폐쇄 후 방역을 완료했다.

135번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동구 지역 약국에서 근무하는 약사다. 이 확진자는 지난 달 26일부터 오한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3일 검사를 받고 4일 확진 판정됐으며,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예정이다.

이 확진자는 동구 삼성동 명지약국에 지난 달 27일과 29일~7월 2일까지 출근해 근무했으며, 6월 28일에는 삼성동 스포츠당구클럽에 방문했다. 이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는 가족6명과 친구 1명 종업원 1명 등 모두 8명으로 자가 격리 조치됐다.

다음은 대전시가 공개한 134번과 135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다.
 

대전시가 공개한 134번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경로. ⓒ 대전시

  

대전시가 공개한 135번 코로나19 확진자 이동 경로.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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