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전유성(59)이 또 책을 써 냈다. 이번 책은 '일주일만'에 떼기에는 만만치 않다. 원고지 7천 매 분량으로 <삼국지>를 다시 썼다. <삼국지>는 <삼국지>이되 예의 그 <삼국지>가 아니다. 제목부터 남다르다. <구라 삼국지>(소담출판사). 우선 1, 2권을 4월 1일 펴냈다. 만우절로 택일했다. #전유성#구라 삼국지#삼국지#개그맨#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