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우리가 싸울 것 많다, 끝까지 함께 하겠다" - 오마이뉴스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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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우리가 싸울 것 많다, 끝까지 함께 하겠다"

등록 2008.06.11 10:19수정 2008.07.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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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광화문에서 열린 6?10 고시철회, 즉각 재협상 국민무시 이명박 정권 심판 100만 촛불 대행진에서 배우 문소리씨는 무대에 올라 "이 곳에 내 남편 장준환 감독을 비롯해 많은 영화인이 함께 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면서 "그동안 영화인들도 외친 FTA 반대, 그것을 이 미친 소가 다시 깨닫게 해준 것일지도 모르겠다"며 "미친 소 뿐 아니라 미친 운하도 있고 미친 교육, 미친 민영화, 미친 의료보험, 우리가 싸울 것 많다,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외쳐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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