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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뉴타운 개발 속, 갈 곳 없는 대학생들.

등록 2008.12.21 01:56수정 2008.12.2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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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의 뉴타운 사업 지구 중에는 대학 인근의 지역도 포함되어있다.

기숙사 수용률이 평균에도 못미치는 대학의 인근에도 뉴타운 건설이 예정되어있어 하숙이나 자취를 하는 학생들의 이주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해당되는 [중앙대 인근 흑석 뉴타운], [경희대 한국외대 인근 이문 휘경 뉴타운] [ 서울 시립대 인근 전동 답십리 뉴타운], [경기대 이화여대 인근 북아현 뉴타운] 등 주요 4곳을 취재해보았다.


기숙사 신축, 서울시와 대학간의 협력체계 구축, 주거이전비 지급 등 대안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은 예산이나 부지 확보의 문제등으로 여전히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뉴타운에 대한 관심 이 뜨거워 지고 있는 이때에, 영세한 세입자인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차원의 구체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할 시기라는 생각에 취재영상을 구성해 보았다.
(clfod79)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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