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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의 기반을 닦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 배우겠다"

등록 2012.07.30 18:30수정 2012.07.3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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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 배울것은 배워야 한다며 "40여년전 창원의 기반을 닦은 박 대통령의 공을 배우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3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18대 대통령후보자 선거 경남합동연설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공과를 알아야 한다"며 "5.16은 쿠데타가 맞지만 그의 공도 기억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부채시대'를 마감하기 위해 ▲은행 융자 5년 연기, ▲100조원 두레 경제 기금 마련, ▲대기업 일자리 나누기, 지방공단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이 동영상은 이날 합동연설회 중 안상수 후보의 정견발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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