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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 강찬호 피해자대표 "옥시 17년간 한국에서만 유독물질로 51억 매출"

등록 2016.05.10 15:51수정 2016.05.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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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는 생방송 팟캐스트 <장윤선·박정호의 팟짱> 10일 생방송에는 강찬호 옥시 가습기살균제피해자모임 대표가 출연했다.

강찬호 대표는 "옥시라는 다국적기업이 국내 최고 로펌과 결탁했고 그것도 모자라 서울대라고 하는 최고의 대학교수까지 결탁한 3자 카르텔 사이에서 외로운 싸움을 이어왔다"면서 "정부는 모르쇠, 정치권은 무능했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강 대표는 "옥시 레킷밴키저는 아직도 대한민국 국회, 정부, 검찰 모두 우습게 보고 있다"며 "꼭 청문회와 특별법을 통해 사과를 받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 영상은 '색깔있는 인터뷰' 전체를 담고 있으며 오디오 버전은 팟캐스트 앱 '팟빵'과 아이튠즈를 통해 들을 수 있다.

+ 아이튠즈 듣기 http://omn.kr/adno
+ 팟빵 듣기 http://omn.kr/ayzm

(진행: 장윤선 기자, 영상: 강신우 기자, 편집: 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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