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범국민행동] 은화 어머니 “세월호 인양은 미수습자에게는 가족을 만나는 것” - 오마이뉴스 모바일

[6차 범국민행동] 은화 어머니 “세월호 인양은 미수습자에게는 가족을 만나는 것”

등록 2016.12.03 22:54수정 2016.12.05 14:05
1
3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6차 범국민행동’에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이금희 씨(조은화 어머니)가 무대에 올라 발언했다.

이 씨는 ”이 자리에 촛불을 들고 계신 많은 분들이 세월호 유가족과 미수습자를 위해 지금도 함께 해주시고 믿고 감사드린다. 그렇지만 세월호는 아직 바닷속에 있다"고 말했다.

“세월호 인양은 미수습자에게는 가족을 만나는 것, 유가족에게는 진상규명의 증거, 생존자에게는 아픔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 국민에게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영상은 이 씨의 발언 전체를 담았다.

(본행사 영상 : 오마이TV, 퇴진행동 / 영상 취재 : 오마이TV / 영상 편집 : 박소영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