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에게 찍힌 문제적 장면? - 오마이뉴스 모바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찍힌 문제적 장면?

등록 2017.10.12 09:49수정 2017.10.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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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의 ‘블랙리스트’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당시 국가정보원은 정부 비판 성향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블랙리스트로 작성해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MB 블랙리스트’에는 양희은, 이외수, 문성근, 김제동, 윤도현, 문소리, 김미화, 권해효, 김여진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가수·배우·작가·방송인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왜 MB 블랙리스트에 올랐을까?

오마이TV는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이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 임기 중 사회·정치활동에 참여했던 모습을 모아 재구성했다.

최근 검찰이 MB 블랙리스트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칼끝이 누구에게 향할지 주목된다.

(구성 : 이준호·최인성 기자, 제작 : 최인성 기자)

#김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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