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드론 영상] 그토록 아름답던 구례가... 모두 물에 잠겼다 2020년 8월 8일 오후, 집중호우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전남 구례읍은 처참하게 변했다. 이날 오전 구례오일시장이 침수된 데 이어 오후가 되자 구례버스터미널 주변도 침수됐다.이웃 할머니는 근처 대피소로 이동하시며 "80 평생 이런 침수는 처음 본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 영상은 임세웅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가 드론으로 직접 촬영한 것이다. #집중호우#전남구례#침수#드론영상#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