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재 변호사 "코로나 슈퍼 전파자는 문재인 정권" - 오마이뉴스 모바일

강연재 변호사 "코로나 슈퍼 전파자는 문재인 정권"

등록 2020.08.26 16:24수정 2020.08.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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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변호인단인 강연재, 고영일 변호사와 관계자들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세균 국무총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MBC 등 언론사를 고발했다.

이날 강연재 변호사는 “의사들의 권고에도 무려 60일 동안이나 중국인 입국 제한을 하지 않은 친중 사대주의와 밀폐된 실내에 비해 야외 집회가 위험하다는 거꾸로 방역으로 초래된 대한민국 1, 2차 코로나 대유행에 전적인 책임은 문재인 정권에 있다”며 “코로나의 슈퍼 전파자는 바로 문재인 정권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 변호사는 “국민을 억압하고 국민의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 종교의 자유를 말살하는 것에 나아가 법원과 검찰까지 겁박하는 초유의 히틀러, 괴벨스 같은 폭정을 즉각 중단하지 않는다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거대한 국민적 저항이 일어나게 될 것을 경고한다”고 말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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