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는 싶은데... 졸음 참다가 절하는 아기 고양이 - 오마이뉴스 모바일

놀고는 싶은데... 졸음 참다가 절하는 아기 고양이

등록 2021.07.15 11:16수정 2021.07.1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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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뽀짝 신기방기 동물자랑 공모전 응모작]

태어난 지 26일 된 아기 고양이 4남매입니다. 형제들이 놀자고 하는데 초록이는 너무 졸려요. 몸을 일으켜 보지만 결국 털썩 앉아 단잠에 빠져듭니다.

푹 자고 난 초록이. 호기심이 발동해 원통형 스크레처에 올라갔는데, 아이쿠... 내려올 줄을 몰라요. 겁에 질려 우는 소리를 듣고 어미고양이가 서둘러 다가옵니다. 도와주는 줄 알았는데 그냥 돌아가네요.

당황한 초록이, 그러나 포기 않고 끝까지 도전한 끝에 착지에 성공합니다. 엉뚱하고 귀여우면서도 용감한 초록이를 여러분에게도 소개합니다.

(*영상제공 : 노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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