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죽거나 밟혀죽거나... 부산 온천천 두꺼비 수난사, 공존은? - 오마이뉴스 모바일

말라죽거나 밟혀죽거나... 부산 온천천 두꺼비 수난사, 공존은?

등록 2022.05.17 10:45수정 2022.05.1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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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http://omn.kr/1yxkb

작년과 같은 대량 로드킬(동물찻길사고) 사태를 피했다고 부산 온천천 아기 두꺼비들의 수난사가 끝난 게 아니다.... (중략)... 살아남아 성체가 되는 개체는 손에 꼽힐 정도다. 북미산 리버쿠터 등 교란종의 먹이가 되거나, 이동하다 밟혀 죽거나, 아니면 연못 앞 공간에 갇혀 말라 죽거나. 이런 환경에 왜 두꺼비들이 알을 낳는지 또 어떻게 살아남는지는 알 수 없다.
김보성 (kimbsv1) 내방

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입니다. kimbsv1@gmail.com/ kimbsv1@ohmynews.com 제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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