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보진영 공동 대응 '진보단일후보 승리' 결의 - 오마이뉴스 모바일

경남 진보진영 공동 대응 '진보단일후보 승리' 결의

등록 2022.05.17 11:44수정 2022.05.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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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진보정치연석회의는 5월 17일 경남도청 마당에서 “진보진영 공동대응, 진보단일후보 승리 출정식”을 열었고, 이병하 경남진보연합 대표가 선언문을 읽고 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전농 부경연맹, 경남진보연합 등 단체는 ‘경남진보정치연석회의’를 구성하고, 정의당과 진보당, 녹색당, 노동당의 지방선거 후보 30여명을 내놓았다.

경남진보정치연석회의는 “진보적 대안과 좌표를 명확히 하겠다.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바를 밝히겠다.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밝히겠다”며 “사회적 토론을 통해 공감과 합의를 만들겠다. 이번 선거에서부터 시작하겠다. 진보정당과 후보들이 선두에 설 것이다”고 다짐했다.
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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