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센터 다시 뒤덮은 '초대형' 오세훈 현수막... 왜? - 오마이뉴스 모바일

프레스센터 다시 뒤덮은 '초대형' 오세훈 현수막... 왜?

등록 2022.05.25 20:49수정 2022.05.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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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초대형 현수막이 다시 내걸렸다. 한국 언론의 요람이자 한국기자협회 등 주요 언론 단체가 입주한 프레스센터 건물이 특정 정치인을 홍보하는 모양새다.

지난달 서울시청 옆 프레스센터 건물 11층에 선거사무소를 얻은 오세훈 후보 측은 지난 14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때 초대형 현수막을 내걸었으나 바람에 손상되면서 한 층만 덮는 작은 현수막으로 교체했다. 하지만 5월 24일 오 후보 측은 다시 초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기획 : 이한기 기자, 제작 : 김상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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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 다시 뒤덮은 '초대형' 오세훈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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