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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석 언론노조 YTN 지부장 "사영화 된 YTN, 24시간 재벌 보도채널 되는 건 재앙"

등록 2022.12.22 17:33수정 2022.12.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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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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