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미 백악관도 '문건 유출' 인정했는데... 김태효, 억지논리로 미국 방어에 급급" - 오마이뉴스 모바일

박홍근 "미 백악관도 '문건 유출' 인정했는데... 김태효, 억지논리로 미국 방어에 급급"

등록 2023.04.18 11:13수정 2023.04.18 11:15
0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미국의 안보실 도청과 관련해 “미 백악관은 처음부터 '문건 유출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했지만, 김태효 1차장은 처음부터 '공개된 정보의 상당수가 위조됐다' '악의적 도청 정황은 없다'는 등의 억지 논리로 도청 당사자인 미국 입장 방어에만 급급했다”며 김1차장의 경질을 요구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인기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