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축구계 '잼버리' 비판에 이상민 "부득이한 선택, 콘서트 가장 신경썼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콘서트' 장소 변경 과정에서 축구계 지적이 쏟아진 데 대해 "부득이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9일 오후 2시 잼버리 임시 프레스센터가 마련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의 브리핑을 통해 "잼버리를 성공적으로 마쳐야 하고 대원들이 안전하게 이동하고 행사 중 안전을 기해야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상민#잼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