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잼버리' 비판에 이상민 장관 "부득이한 선택" - 오마이뉴스 모바일

축구계 '잼버리' 비판에 이상민 장관 "부득이한 선택"

등록 2023.08.09 15:58수정 2023.08.0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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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콘서트' 장소 변경 과정에서 축구계 지적이 쏟아진 데 대해 "부득이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9일 오후 2시 잼버리 임시 프레스센터가 마련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의 브리핑을 통해 "잼버리를 성공적으로 마쳐야 하고 대원들이 안전하게 이동하고 행사 중 안전을 기해야 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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