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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노동자 산재 사망, 노동계 "사측의 비도덕적 행위 규탄"

등록 2023.09.01 11:52수정 2023.09.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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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남본부,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 경남본부는 9월 1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주노동자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고 고인을 화장하려 시도한 사측의 비도덕적 행위를 규탄한다”라고 했다.

8월 7일 합천군 대병면 소재 한국도로공사의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미얀마 출신 이주 노동자가 산재사망했고, 노동단체들은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혔다.
윤성효 (cjnews) 내방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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