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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노동권, 공공성 막는 윤석열 정부, 퇴진 약속”

등록 2024.02.08 13:23수정 2024.02.0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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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양경수 위원장과 이상섭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 엄길용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택시노동자 방영환 열사 유가족,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등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에서 ‘국민무시, 민생외면, 거부건 남발, 윤석열 정권 퇴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한국 사회가 불평등한 사회임에도 여당은 노동자나 서민을 위하기보다 총선에서 누가 더 많은 의석을 차지하는지에만 매몰돼 있다"며 "우리 사회 노동권과 공공성을 가로막고 있는 윤 정권을 몰아내고 제대로 된 사회를 만들겠노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유성호 (hoyah35) 내방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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